마케팅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소비자들에게 껌=자일리톨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껌 하면 당연이 ‘자일리톨’ 제품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롯데자일리톨 자료)
롯데는 자일리톨 이라는 제품으로 인해 매출액 꾸준히 월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고, 껌 시장에서 시장
자일리톨’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었다.
- 기업내부환경분석
* 롯데제과는 이렇다할 주력 제품을 갖고 있지 못해 문제였다. 초콜릿, 껌을 비롯하여, 비스킷, 빙과류에 있어서도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된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껌 시장에 있어서 동양제과의 ‘후라보노’나 해태제과의
시장조사, 소비자 반응, 이벤트 등의 마케팅 전략도 처음부터 다시 설계했다.
이처럼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마케팅에 성공하였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Ⅱ. Xylitol Gum의 개발
1. 제품도입
자일리톨이라는 성분은 전부터 효능이 좋다는 것을 많이 알고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
롯데의 막강한 파워를 뚫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고 그 결과 2위 업체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통해 비록 1위는 아니지만 그에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둔 해태의 마케팅 전략에 관심을 갖고 후발주자인 해태에 초점을 맞추려
자일리톨제품이 껌시장의 안방을 꿰차고 앉았다.
자일리톨껌이 득세하면서 껌시장의 판도가 확 바뀌었고, 한번에 살 수 있는 '한 통'의 가격도 졸지에 3백원에서 5천원으로 껑충 뛴 것이다.
이 껌으로 재미를 본 회사는 맨처음 시장에 뛰어든 롯데제과다. 지난해 자일리톨 껌만으로 1천9억원의 매출
시장 상황 분석
1990년대 롯데는 껌 시장의 주도권에 위협을 당하고 있었다. 그 당시 1991년에는 오리온의 후라보노, 1995년에는 해태의 덴티Q 가 등장하여 껌 시장을 석권하고 있었다.
경제성장에 따라 우리나라도 서구식 식생활의 확산으로 비만과 충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설탕이 아닌 대체
1. 회사개요
롯데의 모기업 롯데제과는 1967년 설립 이래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 속에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앞선 유통 방식으로 제과 업계의 정상을 지키며, 미래 식품기술개발로 국내 식품산업의 선진화,국제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1) 회사소개
*1967년 롯데제과 설립
*껌,캔디,초콜릿,비스킷,스넥,아이스크림 등 2백 여종의
제품을 생산,공급
*영등포와 양산, 평택, 시흥, 대전에 첨단시설을 완비한
대단위 공장
*제과업계 최초 5천만불 수출탑 수상
*세계 70여개국 수출
*국내 식품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